시원함이 사정없이 땡기는 계절, 얼음컵 + 참이슬 조합이면 준비 끝! 집·캠핑·야외 어디서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참이슬 얼음샷과 참이슬 소토닉 레시피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
얼음이 녹으며 도수가 부드럽게 내려가 깔끔하게 즐기기 좋고, 토닉워터만 더하면 탄산 올라오는 상쾌함까지 챙길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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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물 체크리스트(1~2인 기준)
- 편의점 얼음컵 1개(중/대 아무거나)
- 참이슬 1병(360ml)
- 토닉워터 1~2캔
- 선택: 탄산수, 레몬/라임
작업 전 얼음컵 뚜껑은 분리해두고, 컵 안쪽 수분은 살짝 털어내면 희석이 덜 되고 맛이 선명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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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시피 ① 참이슬 얼음샷(얼음컵 직행)
키포인트: 시원함·깔끔함·초간단
- 얼음컵을 90% 채운 상태로 준비(기본 구성이 그렇죠).
- 참이슬을 컵의 1/3~1/2 선까지 부어요.
- 뚜껑 닫고 컵을 부드럽게 2~3회 스월링(젓지 말고 돌리기). 얼음 표면이 코팅되면서 향이 퍼지고 초냉 온도로 급강하!
- 1~2분만 대기. 얼음이 살짝 녹아 알코올 각이 둥글어집니다.
- 첫 모금은 스트레이트처럼, 두 번째부터는 레몬 한 조각을 짜 넣어 상큼하게
레시피 ② 참이슬 소토닉(Soju + Tonic)
키포인트: 청량감·가벼운 도수·입문자 추천
- 얼음컵 준비.
- 비율 = 참이슬 : 토닉 = 1 : 2~3
- 참이슬 먼저 붓고, 토닉워터는 벽 타고 천천히. 탄산이 오래갑니다.
- 바 스푼이나 빨대로 아래→위 한 번만 들어 올리듯 섞기(과하게 저으면 탄산 손실).
- 레몬/라임 1조각, 민트 잎 1~2장으로 마무리.
업그레이드 옵션
- 하프&하프: 토닉 2, 탄산수 1(덜 달고 청량 업)
- 시트러스 하이볼 느낌: 레몬즙 5ml + 토닉 2.5배
- 얼음 유지력: 냉동고에 컵을 5분만 ‘찬기’ 주면 희석 느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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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간단 맛 프로파일 & 페어링
- 참이슬 얼음샷: 시작은 또렷, 중반부터 부드럽게. 마른안주·오다리·쥐포와 궁합 굿.
- 참이슬 소토닉: 상큼·톡쏘는 청량. 치즈볼·감자칩·닭강정처럼 단짠 메뉴랑 찰떡.
실패 없이 잘 만드는 7가지 디테일
- 순서: 술 →(옵션) 시럽 → 토닉/탄산. 거품 쏟음 방지
- 각 얼음: 얼음이 둥글수록 희석 느림. 편의점 얼음컵은 입자 혼합형이라 섞기 최소화가 핵심.
- 향 관리: 레몬은 껍질 오일이 향의 80%. 과육보다 제스트 사용이 깔끔.
- 온도: 참이슬은 미리 냉장(0~4℃). 상온이면 도수 각이 살아 거칠 수 있음.
- 단맛 튜닝: 토닉이 충분히 달다면 시럽은 0~5ml 이내.
- 빨대 구멍: 넓은 빨대는 향이 확, 얇은 빨대는 탄산감이 또렷.
- 위생: 일회용 얼음컵은 당일 사용·재사용 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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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보장을 위한 팁!
Q. 토닉 대신 탄산수만 써도 되나요?
A. 가능해요. 그 경우 라임즙 5~10ml나 레몬 제스트로 향을 보강하세요. 덜 달고 깔끔합니다.
Q. 달달함을 줄이고 싶어요.
A. 토닉:탄산수를 1:1로 섞어 쓰면 단맛은 낮추고 청량은 유지됩니다.
Q. 얼음이 금방 녹아요.
A. 컵을 미리 차게 하고, 섞는 횟수 최소화, 토닉은 벽 타고 붓기를 지키면 해결!
Q. 숙취가 걱정돼요.
A. 음주 전후 물 1컵과 천천히 음용이 기본. 공복 음주는 피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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